[날씨] 찬 바람 불며 기온↓...다음 주 영하권 추위 / YTN

[날씨] 찬 바람 불며 기온↓...다음 주 영하권 추위 / YTN

어제까지는 봄처럼 포근하더니, 하루 사이 날씨가 겨울로 급변했습니다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기 때문인데요 현재 서울 기온 3 4도로 어제보다 15도가량 낮고요, 철원은 1 7도까지 내려갔고,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1 9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 출근길 옷차림 든든하게 하시고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으로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낮부터 점차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찬 바람이 불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3 4도, 춘천 5 7도, 대전 7 5도 등 어제보다 7~15도가량 낮습니다 한낮에도 무척 쌀쌀하겠는데요 서울 낮 기온 6도, 대전 9도,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7~14도 낮겠습니다 절기 소설인 휴일에는 전국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 다음 주 초반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오늘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파도가 방파제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는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