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고가 거래 '한남 더 힐' 77억5000만원 기록

서울 최고가 거래 '한남 더 힐' 77억5000만원 기록

[메트로신문] 지난해 서울지역 매매 거래 중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는 77억5000만원에 거래된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43 642㎡)로 나타났다 15일 직방이 조사한 지난해 국토교통부 매매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지역 최고가는 2014년 이후 모두 한남동 한남더힐이 기록했다 한남더힐이 거래되기 전 서울 최고가격은 40~50억선이었으나, 한남더힐이 거래되기 시작한 이후 최고가격 수준이 70~80억선으로 크게 높아졌다 지난해 최고가는 77억5000만원으로, 최근 5년 내 최고가격 중 가장 낮지만 이전 거래 아파트보다 전용면적이 작다 기사 전문 보기 ▶ 다른 알짜배기 기사들 구경하기 ▶ #메트로미디어 #메트로경제 #메트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