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43년만의 EU 탈퇴 결정…캐머런 총리 사의 표명
- '브렉시트' 현실화…세계는 격변의 시대 속으로 - '변화' 찍은 숨은 표…환호와 탄식 교차 '브렉시트(Brexit)' 영국 국민들은 결국 유럽연합 탈퇴를 선택했습니다 브렉시트 여파로 세계증시와 환율시장이 요동쳤고 국내 증시도 폭락했습니다 오늘(24일) 뉴스룸은 런던과 도쿄를 연결해서 영국의 EU 탈퇴 이후 벌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짚어보겠습니다 영국은 우리시각으로 오늘 오후 유럽연합 탈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사의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