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대사 "성원에 감사…한미관계 책 읽고 있다"

리퍼트 대사 "성원에 감사…한미관계 책 읽고 있다"

리퍼트 대사 "성원에 감사…한미관계 책 읽고 있다" 흉기 공격을 당해 입원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한국민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한미관계에 관한 책을 읽고 있다고 미 대사관 측이 밝혔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밀려드는 성원에 감사하고 있다며 돈 오버도퍼 존스홉킨스대 교수의 저서인 '두 개의 한국'을 정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두 개의 한국'은 광복 이후 한국 현대사를 기술한 책으로, 외국인이 저술한 한반도에 관한 책으로는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상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이르면 모레 퇴원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