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용균 사망 사고, 원·하청 책임 회피 때문" / SBS
지난해 12월 충남 태안발전소에서 일어난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 사망사고는 원청과 하청 업체가 위험과 책임을 떠넘기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발전 회사는 김용균 씨가 자기 회사의 노동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또 하청업체는 자기들의 설비가 아니라는 이유로 문제를 계속 방치하면서 사고가 일어났던 것이라고 특별노동 안전조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이런 사고가 다시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발전사의 정비와 설비 운전 업무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SBS뉴스 #SBSNEWS #SBS_NEWS #에스비에스뉴스 #8뉴스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