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누리호 오후 4시 발사 확정…연료 충전 완료 / JTBC News

누리호가 오늘(21일) 오후 4시 우주로 떠납니다 이날 오태석 발사관리위원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후 2시에 발사위를 개최했으며 회의에서 기술적 준비상황, 기상상황,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을 종합 검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풍속은 오후 4시 기준 초속 4m로 예상되고 고층풍은 초속 15m로 측정됐고 낙뢰나 강우 가능성은 전혀 없다"며 "각 기준 검토한 결과 발사 기준에 적합해 오후 4시에 발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2시 27분 연료 충전을 마쳤으며 3시 10분쯤까지 산화제 충전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후엔 발사대 기립장치를 철수하고 발사 10분 전인 3시 50분부터는 발사자동운용 시스템이 시작됩니다 이상현상이 감지되면 카운트 다운은 자동 종료됩니다 오 위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의 비행성능을 성공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발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레터 600' 구독 이벤트 (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