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하늘 향해 우뚝 선 '누리호'…발사대 기립까지 완료 / JTBC News
내일(24일) 첫 실전 발사를 앞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3일 발사대로 이송된 뒤 기립까지 완료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23일) 오전 11시33분 누리호 기립 작업이 마무리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발사 당일 추진제와 연료, 산화제 등을 넣기 위한 '엄빌리칼 타워(umbilical tower·발사체에 연료 등을 공급하는 탯줄과 같은 타워)' 연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서 누리호는 오늘(23일) 아침 7시 20분 무인 특수이동 차량에 실려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나왔습니다 이후 오전 8시 45분에 제2발사대로 이송이 완료됐습니다 과기부는 내일(24일) 오후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 상황, 우주 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다음 최종 발사 시각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예정된 누리호 3차 발사 예정 시간은 내일(24일) 저녁 6시 24분입니다 궤도 도달이 목표였던 앞서 1, 2차 시험 발사 때와 달리 이번 실전 발사에서 누리호는 위성들을 550km 궤도에 올리는 실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 시리즈 더 보기 #누리호 #누리호3차발사 #나로우주센터 #현장영상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