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뉴스] 유명래퍼 씨잼ㆍ바스코 대마초에 코카인ㆍ엑스터시까지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핫뉴스] 유명래퍼 씨잼ㆍ바스코 대마초에 코카인ㆍ엑스터시까지 外 [앵커] 이 시각 누리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뉴스맵 스튜디오에 석지연 앵커가 나와 있습니다 석지연 앵커, 오늘 아침 어떤 뉴스들이 많은 관심이 받고 있나요? [리포터] 오늘도 많은 뉴스들이 제 옆의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먼저 정치면부터 살펴볼까요 보시는 것처럼 다음 달 있을 북미 정상회담과 6·13 지방선거 소식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정보 수장 출신인 이들은 실질적 2인자 간 이번 고위급 회담 결과에 주목되고 있는데요 이들은 해빙 국면을 이끈 주역들이자 북미 졍상의 의중을 가장 잘 아는 최측근이라는 점에서 이번 고위급 회담의 결과가 주목되는 이유입니다 다음 달에 있을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점에서인데요 오늘 고위급 회담이 잘 이뤄져야 북미 정상회담의 앞날도 순탄할 텐데요 김 부위원장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갖고 왔을지 또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이 전격 성사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롯데그룹이 다시 한 번 대북 사업에 도전합니다 롯데가 지난 2008년부터 약 7년간 초코파이를 개성공단에 납품하면서 북한과의 인연을 이어왔었는데요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4·27 남북 정상회담을 전후한 시점부터 남북 관계가 진전되는 상황에 대비해서 대북 사업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품, 유통 등 계열사들과 대북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있으며 국방 태스크포스라는 가칭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우선 롯데가 대북 사업을 본격화할 경우 우선 제과 그리고 음료 분야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익성 사업 뿐만이 아니라 국제기구 등을 통해서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하는 방안도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최근 남북경협 분위기가 급물살을 타면서 철도 분야가 주목을 받고 있죠 앞으로 개성공단 더 나아가 먹거리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안타까운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연예계는 성추문에 이어 마약 관련 소식까지 뒤숭숭 한데요 사진 속 유명 래퍼 씨잼과 바스코가 대마초 흡연에 엑스터시와 코카인까지 투약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래퍼와 프로듀서, 가수 지망생 등 8명을 검거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를 했고요 이 가운데 이들 두 유명래퍼가 포함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씨잼 같은 경우에는 지난 2015년 5월까지 최근까지 자택에서 총 10여 차례에 걸쳐서 대마초를 피우고 지난해 11월쯤에는 엑스터시와 코카인을 각각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바스코 또한 같은 시기에 자택 등지에서 대마초를 흡연하고 작년 중순쯤에는 엑스터시와 코카인을 한 번씩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구속된 씨잼은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이 되어 있고 경찰은 이들에게 대마초를 공급한 2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핫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