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교통사고 후 음주측정 거부에 뺑소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직 경찰관이 교통사고 후 음주측정 거부에 뺑소니 현직 경찰관이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한 혐의로 완도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오늘(13일) 새벽 1시 25분 쯤 목포시 부흥동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 같은 방향으로 가던 택시와 부딪친 뒤 현장을 이탈하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도 불응하며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경위는 사고 직후 차를 세우지 않고 수백m를 더 달린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가 추적하던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