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정조대왕함 진수식 참석…한 달 만에 공개활동 재개(라이브분석) / SBS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오늘(28일) 해군의 첫 8천200t급 차세대 이지스구축함인 정조대왕함 진수식에 참석했습니다 국내 기술로 설계·건조한 정조대왕함은 지난 2019년 건조계약 체결 이후 2021년 착공식과 기공식을 거쳐 이날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수식을 갖게 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축사 이후에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금도끼로 진수선을 잘랐습니다 김 여사가 공개 일정에 나선 것은 지난 1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에서 "진수식에서 진수선을 절단하는 것은 아기의 탯줄을 끊는 것과 같이 새로운 배의 탄생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군의 오랜 전통의식"이라며 "19세기 초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최초로 영국 군함의 진수식을 주관하면서부터 여성이 의식을 주관하는 전통이 수립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역대 대통령 영부인도 진수선을 끊어왔습니다 오늘 주영진 뉴스브리핑에서 관련 소식을 다뤘습니다 #주영진뉴스브리핑 #김건희 #여사 #공개활동 #윤석열 #대통령 #정조대왕함 #진수식 #SBS뉴스 #8뉴스 #주영진 #뉴스브리핑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