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뉴스] 설 선물 택배 전쟁

[KNN 뉴스] 설 선물 택배 전쟁

택배상자들이 쉴새없이 들어옵니다 주소지에 맞게 계속 분류하지만 끝이 없습니다 배송물량은 계속 쌓여갑니다 설연휴를 코앞에 두고 택배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곳의 하루 평균 처리 물량은 약 7만톤 정도입니다 그런데 설연휴를 앞두고 하루 최고 20만톤의 물량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인력을 늘렸고, 근무시간도 길어졌습니다 사무직 인력까지 지원을 나와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양환/부산우편집중국 업무과장"다음날까지 계속해서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발송도 시키고, 배분을 하고 ") 백화점과 대형마트 배송기사들도 눈코 뜰새가 없습니다 신속배송팀을 따로 꾸려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명절 선물들입니다 (오세희/롯데백화점 배송처"선물세트 과일이나 화과자 종류가 많습니다 그런 것은 빨리 상하니까 되도록 빨리 드리기 위해서 ") 연휴가 주말과 겹치면서 물량이 더 늘었습니다 고향을 찾지 않고 택배로 선물을 보내는 사람들도 늘었기 때문입니다 올해 설 택배물량은 지난해보다 15% 늘어나 사상 최대치가 될 전망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정기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