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오늘부터 확진자도 약국서 처방 약 직접 수령 가능 / KBS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오늘부터 확진자도 약국서 처방 약 직접 수령 가능 / KBS

오늘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재택치료자도 직접 약국을 방문해 처방 약을 받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6일) 그동안 확진자의 의약품은 가족이나 지인 등 대리인 수령이 원칙이었지만, 최근 재택치료자들의 대면 진료가 확대되면서 의약품 대면 수령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는 비대면·대면 진료를 받은 후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처방전을 약국에 제출하면, 약국은 처방전대로 의약품을 조제해 확진자에게 전달하고, 복약지도를 하게 됩니다 확진자가 희망한다면, 의료기관에서 팩스나 이메일을 통해 약국에 처방전을 전달할 수 있으며, 이후 확진자나 대리인이 처방전 원본을 약국에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대면으로 확진자에게 약을 전달한 약국에는 대면투약관리료 등 건강보험 수가가 지원됩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코로나19 #확진자 #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