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특급 원정대 블라디보스토크 도착 / YTN
'유라시아 친선 특급' 원정대 가운데 북선 참가자들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했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는 주 정부 외교부 대표와 주민 등 10여 명이 나와 원정대를 환영했습니다 이들은 전통 복장을 하고 러시아 빵과 소금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러시아에서 빵과 소금을 대접하는 것은 극진한 환영의 뜻으로, 귀한 손님을 맞는다는 의미입니다 원정대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1박 2일 동안 머물며, 우수리스크에 있는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하는 등의 일정을 진행합니다 조태현 [choth@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