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종합뉴스][R]이재영 증평군수 “2023년은 남다른 해”

[CCS종합뉴스][R]이재영 증평군수 “2023년은 남다른 해”

[앵커] 이재영 군수는 증평의 발전은 ‘3’이라는 숫자와 함께 했다며 2023년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는데요 군은 올해 개청 20년과 철도 개통 100년을 맞았습니다 유다정 기잡니다 ===== 증평은 증평리란 마을에서 출발해 1914년 증평면, 1949년 증평읍, 2003년 증평군으로 승격했습니다 증평 발전의 기폭제가 된 증평역이 개통한 것은 100년 전인 1923년입니다 이처럼 증평군은 군 승격과 발전이 이뤄졌던 해에 숫자 ‘3’이 들어갔다고 강조했습니다 군이 ‘삼삼한 도시’ 이미지 구축에 나선 겁니다 증평에는 해마다 ‘증평 인삼골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인삼골 축제는 올해 충북 유망 축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03년부터는 홍삼 부산물을 먹인 홍삼돼지를 주제로 ‘홍삼포크 삼겹살 축제’도 함께 열고 있습니다 이에 인삼과 삼겹살을 통한 ‘삼삼한 도시’로 증평을 브랜드화합니다 이재영 군수는 “3이 들어가는 2023년을 다시 점핑하는 증평을 만드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철도 개통 100년과 개청 20년을 맞은 군, 2023년을 기점삼아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송산초 건립 등 남아있는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CS뉴스 유다정입니다 (편집 김진) ☏제보하기 방송국 : CCS충북방송(043-850-707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CCS충북방송 유튜브 구독하기 : #증평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