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프리미어리그 데뷔 무산, 튀르키에로 임대 이적
#황의조 #노리치시티 #출국금 불법촬영혐의 황의조 출국금지로 선수생활 최대위기 축구선수 황의조가 성행위 영상 불법 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의 알란야스포르로 임대 이적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황의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하지 못한 채, 다시 한번 해외 무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황의조는 2022년 8월 프랑스 리그앙의 보르도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습니다 당시 황의조는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도전하고자 했으나, 노팅엄 포레스트에서는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되었습니다 올림피아코스에서도 활약할 기회가 없었던 황의조는 2023년 1월 FC서울로 임시 복귀했고,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노리치 시티로 임대 이적했습니다 노리치 시티에서는 18경기에 출전하며 3골 1도움을 기록했으나, 부상과 경쟁력 부족으로 자리를 잃었습니다 결국 노리치 시티와도 임대 계약을 해지하고, 노팅엄 포레스트로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노팅엄 포레스트에서도 황의조의 자리는 없었습니다 유럽축구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황의조가 알란야스포르와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라며 "황의조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알란야스포르에서 뛰게 됐다 완전 이적 옵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알란야스포르는 이번 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20개 팀 가운데 14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황의조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한편, 경찰은 황의조에 대한 추가 소환 없이 수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5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황씨를 추가 소환할 계획은 현재 없다”며 “관계자 진술을 충분히 확보했고 증거자료도 있기 때문에 조만간 종합 판단해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 25일 황씨를 불러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같은 달 28일 만료된 출국금지 조치를 연장하지 않았습니다 싸커투데이 구독, 좋아요 눌러주세요 #hwanguijo #노팅엄 #nottinghamforest #스포츠소식 #국내스포츠소식 #해외스포츠소식 #werner #축구 #football #싸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