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전 검사, '미투' 손해배상소송 패소 확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서지현 전 검사, '미투' 손해배상소송 패소 확정 '미투' 운동을 촉발했던 서지현 전 검사가 안태근 전 검사장과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습니다 대법원은 오늘(21일) 서 전 검사가 안 전 검사장과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소멸시효의 기산점, 권리남용 등에 관한 법리오해 등으로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 전 검사는 안 전 검사장이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시절 자신을 강제추행하고,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승진한 뒤에는 보복 인사를 했다며 2018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 co kr) #서지현 #안태근 #미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