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출신 장학영 승부조작 혐의 구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축구 국가대표 출신 장학영 승부조작 혐의 구속 부산 중부경찰서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장학영 전 성남 FC 선수를 프로축구 선수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하며 5천만원을 건네려 한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장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10시쯤 아산 무궁화축구단 소속 A씨에게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시작 뒤 25~30분 안에 반칙해 퇴장하라고 말하며 5천만원을 건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의경 신분인 A씨는 현장에서 제안을 거절하고 22일 새벽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장씨는 공범인 브로커 B씨가 축구단을 설립하면 감독직을 시켜주겠다며 5천만원을 대신 전달해달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