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국정원 댓글사건' 원세훈, 5년 만에 결론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AM-PM] '국정원 댓글사건' 원세훈, 5년 만에 결론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AM-PM] '국정원 댓글사건' 원세훈, 5년 만에 결론 外 하루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의 일정 함께 보시죠 ▶ 10:00 국립민주묘지서 제58주년 '4·19혁명 기념식' (국립 4·19민주묘지) 제58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진행됩니다 기념식에는 각 계 대표와 4·19혁명 유공자와 일반 시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참석해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기며 문재인 정부의 보훈 정책 등을 언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자유한국당 홍문표 사무총장 그리고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 등 여야 지도부도 한 자리에 모일 예정입니다 ▶ 12:00 문 대통령, 취임 후 첫 언론사 사장단 간담회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언론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간담회에는 조성부 연합뉴스TV 대표이사 사장 등 언론사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27일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사장단으로부터 조언을 들을 계획입니다 아울러 이번 정상회담의 성과가 우리 국민과 세계 각 국에 잘 알려질 수 있도록 협조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14:00 '국정원 댓글사건' 원세훈, 5년 만에 결론 (대법원)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국정원 댓글' 사건이 5년 만에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오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 전 원장의 상고심 사건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1심은 국정원법 위반 혐의만 유죄로 봤지만, 2심은 선거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판단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대법원이 사건을 파기환송하며 원 전 원장은 한때 보석으로 풀려났으나 서울고등법원은 지난해 8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다시 법정 구속했습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