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4천 명 "21일부터 분류 거부"…추석 비상 (2020.09.17/5MBC뉴스)
일부 택배 기사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과중한 업무 부담을 호소하며, 택배 분류작업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노동,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 기사 4천여 명이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21일 택배 분류작업 거부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택배기사 #분류작업 #추석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