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 청년수당 첫달분 50만원씩 지급
서울시 오늘 청년수당 첫달분 50만원씩 지급 서울시가 이른바 '청년수당'을 일정을 앞당겨 오늘부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6천300여명의 지원자 중 3천명을 선정했고 이 중 약정서에 동의한 2천800여명에게 우선적으로 50만원씩의 활동비를 지급했습니다 서울시는 선심성 현금지급이라는 이유로 사업이 중앙정부의 반대에 부딪히자 강력한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일정을 앞당겨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복지부는 서울시가 절차를 무시하고 사업을 강행했다며 시정명령을 내린 상태입니다 청년수당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 중 3천명을 선정해 최장 6개월간 매달 5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