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수매·살처분'에 파주시 양돈농가 모두 동의(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돼지 수매·살처분'에 파주시 양돈농가 모두 동의(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파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돼지 수매와 예방적 살처분에 대해 지역 양돈 농가 63곳 모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VCR 】 파주시 돼지 수매는 40개 농가 1만 3천800여 마리가 진행됐고 예방적 살처분은 44개 농가 2만 9천300여 마리가 완료됐습니다 해당 농가들의 수매는 가축방역관 또는 공수의가 사전 정밀검사를 진행해 이상이 없는 경우 지정도축장으로 출하하고, 도축장에서 추가 임상·해체 검사를 한 후 안전한 돼지만 도축하게 됩니다 수매단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전 5일간 도매시장 평균 가격으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