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일부터 소상공인 등 332만 곳에 300만 원 지급 / YTN 사이언스
정부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에 300만 원의 2차 방역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정부는 국회가 어제(21일) 본회의에서 16조9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처리함에 따라, 일단 10조 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등 332만 곳에 내일(23일)부터 방역지원금 3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2조8천억 원을 투입해 밀집도 완화 조치를 이행한 PC방과 독서실 등 대상을 90만 개로 늘리고, 하한액을 기존 1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올립니다 기존 정부 제출안에 포함되지 않았던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법인택시나 전세버스 기사, 저소득 예술인 등에도 다음 달에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요양보호사 36만8천 명에게 20만 원을 지급하고, 가족돌봄휴가비를 하루 5만 원씩 최대 열흘 동안 지원합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 co kr)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코로나지원금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