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내년 4월 300원 인상 유력 [전국네트워크]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내년 4월 300원 인상 유력 [전국네트워크]

서울의 대중교통 요금이 이르면 내년 4월부터 300원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서울 대중교통 일반요금은 카드 기준 지하철 1천250원, 시내버스 1천200원으로 2015년 이후 7년 6개월째 동결 중입니다 서울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수익 감소로 대중교통 경영이 한계에 달했다며, 내년 정부 예산에서 무임손실 지원 예산이 제외돼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 co kr]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