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13 [원주MBC] 평창백일홍축제 폐막..10만 명 다녀가
[MBC 뉴스데스크 원주]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된 평창백일홍축제가 일주일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어제(12) 폐막했습니다 백일홍축제위원회는 올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꽃밭 조성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민들의 동참으로 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렸으며, 이전보다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 수가 10만 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8년과 19년에 열흘 동안 축제를 진행해 각각 19만 명과 15만 명이 다녀간 것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다는 평가입니다 한편, 올해 축제가 취소된 효석문화제 축제장에도 연휴 동안 1만2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메밀꽃과 함께 가을 정취를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