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돌아가시고 외롭다며 남매 불러들여 우리 돈으로 집을 늘려 이사한 아버지 그런데 "외로워서 도저히 혼자 못 살아" 엄마 가신지 6개월만에 재혼한다고요?

엄마 돌아가시고 외롭다며 남매 불러들여 우리 돈으로 집을 늘려 이사한 아버지 그런데 "외로워서 도저히 혼자 못 살아" 엄마 가신지 6개월만에 재혼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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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돌아가시고 외롭다며 남매 불러들여 우리 돈으로 집을 늘려 이사한 아버지 그런데 "외로워서 도저히 혼자 못 살아" 엄마 가신지 6개월만에 재혼한다고요?
집사람 시집살이 시키던 어머니 "홍보가 중요하다는데 늬들이 뭘 알어" 아버지 가시자마자 동생에게 가게 맡기고 우리에게 순대국집 일꾼하라는데 유언장 열리고 용서 않기로 했습니다.
유학 생활 오래한 백수라는 소리에 내 앞에서 영어로 대화하던 동서들 "영어는 약하고 이태리, 불어, 독어해요" 엔니오 모리코네가 학교선배라고 하니 한국말 까먹고 벌벌 기었습니다.
30에 마누라 바람나 이혼하고 홀로 남매 둘 키우며 60 환갑 고목나무에 꽃피려나 했지만 "아버지 솔직히 징그럽네요" 결사 반대하더니 김여사에게 들러붙는데...
내가 몰래 고등학생 때 독립시킨 딸이 남편 빚에 시어머니 병간호를 하자 "답 없네 엄마는, 피같은 돈을 그렇게 날려?" 남편에게 대들다 귀싸대기 맞고 시집가 35년만에 나왔습니다
부잣집 부모님 황혼 이혼으로 친정 덕 봤던 홀시어머니, 집뺏기고 돈 나눠쓰니 “늬집 파탄난거 때문에 피해를 봐야겠어?” 시어머니 내 손으로 남의 집 부엌일 하게 만들어줬습니다.
10년 동안 친정 엄마에게 지극 정성으로 효도했던 내 남편..”이게 남는 장사라니까? 장모 오늘 내일 하는 상황이거든.“ 손에 쥔 모든 것을 뺏었습니다.
결혼 27년간 첫사랑 타령 하던 남편 참아주니 사람을 가마니로 아나 애 셋 아빠가 눈치도 안 보고 설치는데" 다음에 또 이러면 신고합니다" 재혼남 전화에 머리채를 잡아버렸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를 키운 외삼촌이 20년 후 뉴스에 나오자 "그래서 둘 다 쫒겨났다고요?" 한밤중에 찾아온 큰아버지가 이를 부득 갈자 외숙모 코피가 터졌습니다.
낙상한 나를 간호하는 동안 딸 사업체 탐내는 사위와 시어머니, 집 내놓고 시댁으로 들어가 버티는데 "퍽이나 쿠폰 한 장에 5년 단골 놓친게" 결국 딸 폭발로 땅그지 되었네요.
23살 아르바이트하던 딸을 괴롭힌 친구동생 백화점 쇼핑 중에 만나자 복수 다짐하며 무작정 앞에 서는데 "솥뚜껑 운전자보다도 기초가 없네" 반지계 친구들이 같이 뒤통수를 잡았네요
손녀 유골을 바람에 날려버린 시모 "니 복에 다음 애라고 성하겠냐" 백화점에서 만나 유기농 사줄까 비꼬다 직원들이 딸을 보고90도 인사하자 게거품 무는데..
딸처럼 키워 명문대 보낸 시누이를 10년 한복 바느질로 번 비밀통장 내주며 부잣집 남자와 결혼시키는데 “언니 내가 이 은혜 평생 갚을게”우리 부부 일생의 인간 로또가 되었네요.
반전감동사연 - 30년전 바람피다 들키자 내게 누명씌워 이혼시킨 전 동서를 건물 청소부로 만나게 되는데..."어쩜 동서 신세 폈네 ,부럽다. "지갑속 돈 탈탈 털어줬습니다.
50평생 모은 재산을 야금야금 가져간 아들놈과 며느리가 마지막 재산을 탐내우리 부부를 요양원에 내친 그날밤 "부모자식간엔 돈 훔쳐도 괜찮다며" 손자 참교육으로 좋은데로 보냈습니다.
어머니 떠나고 아버지가 재혼할 여자 데려왔지만 사치가 심해 반대하는데.“너 꼭 그렇게 까지 했어야 했냐?” 그 여자 딸이 내게 건낸 사진 한 장에 아버지가 주검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의예과 남자 10년 의사 될 때까지만나 사귀며 기다렸는데 결혼 얘기에 냉각기 갖자더니 선보고 다니는데 "너만 간볼줄 알았냐, 나 곧 결혼해" 헤어진지 6개월만에 재결합 하자는데.
반전실화사연 - 시집살이시킨 시모가 치매걸렸지만 지극정성 모셔 보내니 빈소에 젊은여자가 "다른남자와 살아보는건 어때요? 그게싫음 남편간수 잘했어야지" 천억이 넝쿨째 들어왔습니다.
추석 귀성 길 버스 안에서 배탈로 창피 당할 뻔한 아들을 도와준 여자가 하필 입방정 계원 딸이라니 "모전여전이란 말도 모르냐" 아들 결혼식 날 계원이 대망신을 당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