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경남 뉴스데스크 2016 01 05 박치근 대표 사무실.. 대호 산악회도 가담

MBC경남 뉴스데스크 2016 01 05 박치근 대표 사무실.. 대호 산악회도 가담

MBC경남 뉴스데스크 2016 01 05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의 주민 소환 서명부 허위 작성혐의와 관련해 이 같은 작업이 박치근 경남FC 대표 소유의 사무실에서 벌어진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의 주민소환과 관련해 허위 서명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분석 중인 압수물 입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주소록에는 생년월일과 이름, 주소가 적혀있고, 이를 주민소환 서명부에 40대 여성들이 마음대로 옮겨 적은 겁니다 이 압수물이 나온 공장건물의 소유주는 다름 아닌 박치근 경남FC 대표 입니다 이웃 주민 "이 건물이 박치근 대표님거고, 그분은 세를 들어 사시는 걸로 "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건물과 토지의 지분 절반이 박 대표의 소유로 나와 있습니다 박 대표는 홍준표 경남도지사 측근으로 선거캠프의 운동원으로 활동한 인물입니다 이와함께 홍 지사의 외곽지원조직인 대호산악회가 가담했다는 정황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박치근 / 경남FC 대표 "(대호)산악회 사무실로 무상임대를 해주고, 저하고는 전혀 연관성도 관련성도 없고 " 실제 경찰 조사 결과 허위 서명부를 작성한 여성 5명 가운데 대호산악회 소속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문에 박 교육감의 주민소환과 관련해 경상남도가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민찬 더 많은 내용은 MBC경남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MBC경남 : 트위터 :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