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환의 4전 5기 3주 후 세계타이틀에 도전한 21승(20KO) 하드펀처 임재근 강펀치 불발 / Eddie Gazo vs Jae Keun Lim - WBA title

홍수환의 4전 5기 3주 후 세계타이틀에 도전한 21승(20KO) 하드펀처 임재근 강펀치 불발 / Eddie Gazo vs Jae Keun Lim - WBA title

1977년 12월 18일 인천 선인체육관 WBA Jr 미들급 세계타이틀매치 15R 야심차게 세계타이틀에 도전한 21승(20KO) 3패의 강타자 임재근 선수가 시종 무기력한 경기 끝에 근소차의 판정으로 석패, 도전에 실패한 경기입니다 씨름이라는 빈축을 샀던 이 경기에서 승리한 에디 가조는 3차방어에 성공합니다 국내에서 벌어진 세계타이틀매치 중 최고의 졸전 중 하나로 평가 받는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