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떠나고 딱 우리 둘만 살아요. 6.25 전쟁을 피해 떠나온 화전민들의 마을 ‘달둔마을’ 노부부가 사는 법
6 25전쟁 때 피난처였던 깊고 깊은 산골 홍천 달둔마을 산속을 달리며 하루를 시작하는 김승문 할아버지와 매일같이 마당에 나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이월구 할머니가 살고 계신다 사시사철 변하는 산속 풍경을 보고 세월이 지나감을 느끼는 노부부 이젠 마을을 지키는 유일한 주민이 된 부부의 보물창고와 산골 생활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국기행 #625전쟁피난처 #화전민마을 #노부부이야기 #라이프스타일 #강원도홍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