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알면 돈 버는 맥이 보인다? | 안유화 교수 | 815머니톡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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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6회로 나누어 업로드한 영상들의 통합편입니다 (촬영일 8월20일) 1:52 미국처럼 성장을 보고 들어가서 5년, 10년을 가지고 갔을 때, 인플레이션을 이길 수 있고 플러스 알파의 수익률을 만들 수 있는 있는가? 8:06 5년 ETF로 가지고 갔을 때, 미국이 주가 수익률이 더 났다 미국은 IT주, 기술주, 제약 바이오주들이 많다 중국과 미국은 시장 성격이 다르다 8:44 테슬라가 Top5 안에 들어갔다 아마존은 이미 2조 달러가 넘었다 한국의 GDP가 2조 달러이고 러시아는 2조 달러가 안 된다 10:39 자율주행 자동차로 가면 운전에서 해방되는 것이고, 그러면 차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생긴다 10:57 앞으로 5G, IoT, 빅데이터 산업으로 가면 반도체가 더 중요해진다 반도체가 지금까지는 B2C 소비 쪽 디바이스가 스마트폰 이었는데, 앞으로는 자율자동차이다 14:04 중국의 성장주에 투자를 하려면 미국과 홍콩에 상장한 중국 그로스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14:55 사람들이 중국의 성장이 빠르다고 하면 상해 종합주가지수 ETF나 CSI300 ETF에 투자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중국은 주식시장과 부동산이 맞물려 있어 부등산이 떨어지면 주식이 같이 무너질 수 있다 중국은 기관투자자들도 부동산에 모두 노출이 되있다 중국의 상장 기업들이 대부분 부동산에 투자를 했다 그래서 중국은 부동산이 중국 경제이고 중국 주식시장까지 연계되어 있어서 위험하다 거래량의 90%는 개인들이다 보유 비중은 기관이 제일 많다 중국 정부가 기관투자를 장려하고 있다 보험과 은행은 주식시장에 들어가는 것에 대한 제한을 풀어주었다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가야 미국처럼 가치주, 성장주 투자를 할 수 있다 가치주는 저평가된 것을 사서 제값을 받은 때, 파는 전략으로 가치주 투자를 잘하려면 금리를 잘 읽어야 한다 가치주 투자를 하려면 금리를 잘 읽어야 하고, 그 기업에 대한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정보를 알고 있어야 주식이 정보를 반영이 안 되어서 낮게 평가된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은 개인, 기관, 외국인이 3분의 1씩 투자를 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자기만의 노하우가 없으면 백전 백패이다 개인이 돈을 벌었다고 하는 것은 운이 좋았거나, 자신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었던지 두 가지 중에 하나다 투자 전략이 없다면 투자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안유화 교수님의 분석을 들어보시죠 Top Down 방식의 분식 - 큰 흐름을 읽고 인더스트리 분석을 한다 산업 흐름의 섹터를 본다 개인투자자들도 전반적인 큰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거품인지, 아니면 저 평가된 것인지는 있을 수 있다 주식이 버블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려면 금리(R)을 읽어야 한다 베트남의 인구가 1억이 안 된다 중국은 농민공들이 6~7억이 있다 베트남이 1억 인구중의 노동력으로는 인력난이 올 수 있고, 임금도 빨리 오를 수 있다 주식투자를 할 때, 자신의 수입 중에 몇 %를 투자할 것인지 결정을 해야 하고 그 금액을 매월 운영을 하는데, 톱다운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 자산 포트폴리오를 먼저 만들어야 하는데, 부동산, 주식, 채권, 비트코인, 금과 같은 자산의 비중을 달리해서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 자신이 위험 감수형인지 위험 회피형인지에 따라 자신의 포트폴리오에서 위험 자산을 많이 담을지, 안전 자산을 많이 담을지가 결정된다 부동산에 세금이 많아 실물로 사기 어렵다면 부동산 리츠를 해도 된다 소득이 없는 사람은 위험성향 투자를 하면 안 된다 젊고 소득이 있다면 위험 감수를 하더라도 위험 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중국의 부자들이 자산을 해외로 빼는 방법으로 암거래 시장이나 도박장, 비트코인으로 하고 있다 자신의 리스크 성향과 자산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놓고 체계적으로 전략을 세워 투자자는 습관을 가져야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자신의 자산 중에 국내에 몇 %를 투자하고, 미국에 몇 %, 중국 등 신흥국에는 몇 %를 투자할 것인지 국가 별도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중국은 자본 항목이 개방이 안 되었다 중국은 외국인이 투자하기 위해서는 홍콩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 중국은 주식을 A주와 B주로 나누었다 같은 주식인데, A주는 중국인만 거래하고 B주는 외국인만 거래하게 했는데, B주를 내국인에게도 열어 놓았다 A주는 계속 외국인은 할 수 없어서 홍콩을 통해 들어가야 한다 처음에는 3천억 위안만 투자할 수 있는 한도를 정했지만, 작년부터 모두 풀어서 마음대로 투자할 수 있다 QP, RQP라는 중국증권감독위원회가 준 라이센스가 있다 기관 투자가들이 펀드를 조성해서 중국에 들어가는 방법으로 한국의 증권사들은 QP,RQP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 개인이 다른 주식을 거래하고 싶다면 후강통, 선강통을 증권사에서 개설하면 그 안에 있는 범위내에서 개인이 중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중국에서 근무하는 외국인은 후강통, 선강통 상관없이 마음대로 중국인과 똑같이 투자할 수 있고, 중국에서 법인을 만들어도 마음대로 투자할 수 있다 미국, 유럽의 해지펀드의 자금의 동향을 따라다녀도 된다 2008년 금융위기 이전에 중국의 5대은행의 주요주들이 골드만삭스, JP모건이었고, 금융위기 이전에 5,6백억씩 수익을 내서 나갔다 IPO(상장)가격을 CSRC( 중국증권 감독관리 위원회)가 정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시장화시키라고 요구 중국은 공모가격을 정부에서 정해 주었다 그래서 만원에 정해 주었어도 천원밖에 안 될 수도 있다 돈이 몰리면 비싸고 돈이 안 올리면 비싸다 올해에만 600억 달러가 들어갔다 중국의 들어가는 종류는 소비주, 요즘은 IT주를 많이 산다 지금 중국에서 돈벌 종목이 인터넷과 금융밖에 안 남았다 외국인의 투자 비중은 시가총액에서 10%도 되지 않는다 중국이 명품가격이 제일 비싸다 이머징 국가의 명품이 비싸다 주식도 똑같은 중국 주식인데, 중국 개인들이 더 비싸게 산다 같은 주식을 홍콩에 상장했을 때는 H주라고 한다 동일한 주식을 A주, B주, H주로 나누어져 있다 투자하는 주식이 동일한 주식인데 A주, B주, H주로 나누어져 있다 동일한 주식인데, H주가 제일 싸다 동일한 주식인데 홍콩이 싼 이유는 홍콩의 주요 투자자는 기관 투자자이고 중국의 투자자들은 개인들로 단타로 거래량이 올라가서 주가가 비싸진다 홍콩 주식이 더 싸다 한국에 상장한 중국 주식을 K주라고 하는데, 한국 사람들이 중국 주식을 안 좋아해서 K주가 싸다 홍콩 H주가 중국보다 더 싸다 H주 가격대비 중국 A주 가격에 대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상위 10개 중에 오른 것은 팔고, 저평가될 것은 사면 손실 없이 돈벌 수 있다 중국의 파운드리 업체인 SMIC가 커창판에 19일 만에 상장을 했다 보통 상해 거래소에 상장을 하려면 3년 넘게 걸렸다 심천에는 미국의 나스닥 같은 차스닥인 창업판이 있다 상해거래소의 그로스(G)를 보려면 커창판에 주식이 많다 심천 거래소의 그로스를 보려면 창업판에 있다 중국의 미래는 중국의 기술이 어느 만큼 국산화가 가능한가에 결정이 된다 미래산업의 5G, 빅데이터, IOT 핵심이 반도체이다 그래서 반도체의 국산화가 되느냐가 중요하다 프라이스와 매출액을 비교한다 신흥산업들은 이익이 아직 플러스가 아닌 적자경영이라 매출액분의 가격으로 나누어지는데, 그것을 PS비율 이라고 한다 반도체는 3가지로 나누어진다 ①설계한 업체(팹리스)-AMD ②위탁 생산하는 업체(파운드리)-TSMC ③후공정 회사- 패키지, 테스트하는 회사 주식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투자 기간과 목표 수익률이다 내 목표 수익률이 20%이면 더 오를 것을 알면서도 팔 수 있어야 한다 손절 수익률도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5%가 떨어지면 팔 것이라는 손절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 반도체 공정, 생태계, 기술을 누가 가지고 있으며 어떤 먹이사슬로 연결되어 있는지, 중국이 국산화를 할 수 있는지, 있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 것인지가 중요하다 5G 스마트폰은 화웨이와 삼성전자가 각자 33%씩 한다 그런데 미국에서 화웨이를 죽이는 바람에 삼성전자가 유럽에서 큰 이익을 얻는다 주식 투자를 하되 알고 해야 한다 내가 전문가가 되어야 하고 전문가 말을 듣고서 나의 무기로 만들어야 한다 은행은 돈을 맡기고 바로 찾아 갈 수 있어서 장기투자하기 힘들다 보험은 가입하면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아서 장기투자가 가능하다 한국의 구글과 아마존 같은 기업이 나오려면 자본시장이 발전해야 하고 자본시장이 발전하려면 듀레이션이 긴 것들, 기관투자가들, 국민연금과 같은 성숙 된 투자를 해야한다 자본시장의 돈이 리스크 테이킹(위험감수)하는 돈으로 성장하는 산업에 모이면서 국가로 성장하고 기업도, 투자한 사람도 돈 버는 윈윈 게임이다 한국 투자자들은 미국과 한국의 투자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중국에 대해 제대로 분석해 줄 수 있는 전문가가 많지 않다 중국 주식에 관심이 있으면 중국어를 공부해야 한다 그것이 어려우면 ETF에 투자해야 한다 커창판에 50ETF가 나왔다 CSI300을 해서 7%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ETF로 돈을 절대로 안 잃는 방법은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같이 하면 된다 중국은 변동성이 커서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같이하는 투자가 너무 좋다 중국은 단타로 투자하기에는 채권이 더 좋을 수 있다 채권은 금리의 변수라서 금리를 잘 읽어야 한다 선진국일수록 시스템이 안정화 되어 있어서 돈 벌 기회가 잘 안 보이는데, 중국은 변동성에 의한 리스크도 있지만, 기회도 있어서 잘 찾으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나의 스토리, 비결을 만들어야 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스타일을 따라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