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뉴스]부산국제영화제 D-1 준비는 끝났다

설명{앵커: 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영화의 전당이 손님 맞을 준비로 한창입니다 내일 개막식에는 스타와 함께 소프라노 조수미가 국악 협연으로 화려한 오프닝 장식할 예정입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수퍼:부산국제영화제 개막 D-1/오늘(30),영화의 전당} 영화의 전당에 레드카펫이 깔렸습니다 올해 영화제의 개막식 밤을 수놓을 은막의 스타와 영화계의 세계적인 거장들만 2백여명 아시아 최고 영화제로 손꼽히는 부산국제영화제의 현주소입니다 {StandUp} {수퍼:김동환} "높아진 위상만큼 스무살을 맞은 영화제의 품격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 {수퍼:스무살 영화제에 국악의 향기가} 국립부산국악원 연주단 60여명이 성년을 맞은 영화제의 개막 무대를 장식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미와 문화를 세계에 알립니다 {수퍼:소프라노 조수미,'아리아리랑'개막 공연} 이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아리아리랑' 협연 무대를 펼치며 부산국제영화제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 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수퍼:권경탁/국립부산국악원 예술감독/"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와의 협연의 경우 그분이 국악관현악과 협연이 흔치 않은 경우고 본인이 '아리아리랑'곡을 선곡해서,, } {수퍼:제 2회 아시아대학생영화제 개막/오늘(30),동서대 소향뮤지컬 시어터} 때를 맞춰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과 대학생들의 작품이 부산에 모였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 베트남 등 6개나라 대학생들의 작품 40여편이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수퍼:영상취재 신동희} 아시아 영화의 힘을 세계에 보여주고자 시작된 부산국제영화제 성년식을 치르면서 차세대를 꿈꾸는 학생들의 창구 역할을 자처하며 스무해 영화제의 서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