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혈세 지출 걱정 없나...文 현실 부정 우려" / YTN

김성태 "혈세 지출 걱정 없나...文 현실 부정 우려" / YTN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국민은 일자리나 경제 악화로 아파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471조 원 슈퍼 예산안을 편성하는 등 혈세 지출에 대한 걱정이 없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경제 위기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거나 국론을 모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대통합 목소리가 전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적폐 청산과 나라다운 나라를 말하면서도 공공기관 고용 세습 채용 비리에 대해 한마디조차 없었다는 것은 현실을 부정하고 있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zone4@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