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감 "천안 장산리 주민 암 발병, 실태조사 신뢰 높여야"|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TJB가 보도한 천안 수신면 장산리 주민들의 암 집단 발병 호소와 관련해 국정감사에서 주민건강실태조사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환경부 국감에서 참고인으로 나온 주민들은 지형적 특색을 고려하지 않은 주민건강영향평가 중간 결과를 부실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2곳의 화학공장에서 과거 사용한 화학물질 등도 조사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건강영향조사를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진행하고, 의문점에 답변하는 과정을 거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산리 주민들은 마을주민 37명 중 12명이 암 투병중으로 최근 4명이 사망했다며 인근에 있는 2곳의 공장 유해물질조사 등을 지난 해 3월 국민권익위에 청원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