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개들이 바퀴벌레로 보일 거예요" 열악한 곳에서 산책 한번 하지 못하고 살아왔던 강아지의 스트레스 가득한 산책┃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집에서는 명랑 쾌활! 밖에만 나가면 최강 겁쟁이가 되어 버리는 코코의 사연은?! 이번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의 주인공은 짧은 다리와 사랑스러운 엉덩이가 매력적인 웰시코기 코코(3세, 여)다 세나개 역대급 귀염둥이로 등극한 코코는 낯선 제작진에게도 애교를 부리는 등 남다른 친화력을 보여준다 밥도 잘 먹고 배변 처리도 확실한 코코는 아무 문제도 없어 보여 제작진을 의아하게 한다 그런데 사실 코코는 집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밖으로 나가는 순간 돌변한다고 한다 집 안에서는 발랄하게 뛰어놀다가도 밖에 나가는 순간 소심해지고, 심지어 얼음처럼 굳어서 움직이지도 않는다 보호자는 그럴 때마다 코코를 안아서 이동한다 골목을 지나 다시 내려 놓으면 조금 걷다가도 이내 정지해 버리고 걷다 서다를 반복하는 까닭에 제대로 산책을 해본 적이 없을 정도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개를 만났을 때라고 한다 개를 만났던 장소에는 절대 다시 가지 않기 때문에 코코의 산책로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외톨이 코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채현 전문가가 출동한다 전국의 왕소심견들을 위해 설 전문가는 특별 산책 솔루션을 알려준다 #산책 #강아지 #문제행동 #문제견 #반려견 #설채현 #세나개 #세상에나쁜개는없다 #사회성 📺방송정보 📌프로그램명: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외톨이 코코의 집 밖은 위험해 📌방송일자: 2018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