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성추행' 전 에티오피아 대사 1심서 법정구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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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성추행' 전 에티오피아 대사 1심서 법정구속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문환 전 전 주 에티오피아 대사가 1심에서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김 전 대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기관 취업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김 전 대사는 합의한 성관계였고 다른 여성에 대해서도 신체접촉은 있었지만 추행이 아니었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책임 있는 지위에 있음에도 지위를 이용해 업무상 지휘감독 관계에 있는 피해자를 추행하고 간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