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키우 전투에서 두번째 러시아 장성 전사자 나와" / YTN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 41군 수석 부사령관인 비탈리 게라시모프 소장이 제2의 도시인 하르키우 인근 전투 중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게라시모프가 러시아군이 악명을 떨친 1999년 2차 체첸 전쟁과 2015년 러시아군의 시리아 작전에 참가했고, 2014년 크림 반도 강제합병 때 훈장을 받은 인물이라고 전했습니다 영국 BBC는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 장성의 전사는 제7공수사단장인 수코베츠키 소장에 이어 두 번째라며, 다만 러시아 당국이 이를 확인해 주지는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