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노조, 본사 앞 집회.. "해고 통보 철회 촉구" | 전주MBC 221026 방송
김아연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푸르밀 전주 공장 노조원 등 100여 명은 오늘(26) 서울 영등포구 본사 앞에 모여 "회사의 일방적인 사업 종료와 정리 해고 통보를 즉각 철회하고, 매각 절차를 다시 진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전문 경영인 체제에서 흑자였던 회사가 오너 일가인 신동환 대표 취임 이후 적자로 바뀌었는데, 해고 통보 과정에서 최소한의 절차도 무시됐다"고 규탄했습니다 앞서 어제는 임실 지역 낙농가들이 본사를 찾아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등 푸르밀 사업 종료 사태의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푸르밀 #사업종료 #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