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사랑, 나의 어여쁜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서 2:10-13
본서는 역사적으로는 솔로몬왕이 술람미 여인을 사랑하여 지은시입니다. 계시적으로는 우리의 신랑되신 주예수그리스도께서 신부된 우리에게 보낸 사랑의 송가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본절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 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어여삐 여기십니다ㆍ 예수님의 사랑은 목숨바친 사랑입니다. 요15:13 :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라고 하셨습니다ㆍ 가장 사랑하는 친구이며, 신부인 우리들을 위하여 물과 피를 다 흘리시고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ㆍ 주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시며, 완전한 사랑입니다ㆍ아멘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