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60초] 검찰, 여성에게 첫 '강간죄' 적용 / YTN

[키워드60초] 검찰, 여성에게 첫 '강간죄' 적용 / YTN

● 우정사업본부 노조 압수수색…'돈 선거' 의혹 수사 우정사업본부 공무원노조 위원장 선거에서 금품이 오간 정황을 포착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노총 공무원연금개혁 특위를 이끌고 있는 기존 위원장이 수사선상에 올랐고, 사무실 압수수색도 이뤄졌습니다. ● 자원개발 비리 의혹 성완종 전 회장 소환…검찰, 영장 청구 검토 자원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700억 원대 횡령과 사기 등의 혐의로 다음 주쯤 성 전 회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뒤 정관계 로비 의혹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 내연남 성폭행 시도…검찰, 여성에게 첫 '강간죄' 적용 이별하자는 내연남을 성폭행하려 한 여성이 강간 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13년 형법 개정 이후 여성에게 강간죄가 적용된 첫 사례입니다. ● 최고령 여성 보디빌더의 꿈 우락부락하게 근육을 키우는 보디빌딩은 흔히 남성들의 스포츠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런 선입견과 육체적 한계에 맞서 구슬땀을 흘리며 꿈을 키우는 여성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가운데 늦깎이이지만 보디빌딩 대회 참가까지 시도하는 59세 여성을 YTN이 직접 만나봤습니다. ● 꿈에 그리던 봄비 내렸지만 가뭄 해갈 미흡…주민들 모처럼 분주 전국에 모처럼 비다운 비가 내렸습니다. 농민들은 온종일 농사 준비에 분주했고, 계곡 물줄기는 간만에 수량을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극심한 가뭄을 해갈하기엔 여전히 미흡한 상황입니다. ● 중고차매매단지 화재 전쟁터 방불 30억 피해…주민들 긴급 대피 부산의 한 중고자동차 매매단지에서 불이 나 건물이 내려앉고 차량 5백70여 대가 불에 타거나 부서졌습니다. 강풍과 내부 구조 때문에 삽시간에 불이 번지면서 주민 백여 명이 연기에 놀라 긴급 대피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