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은행강도살인' 누명 쓴 용의자에 21년 만에 사과|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경찰, '은행강도살인' 누명 쓴 용의자에 21년 만에 사과|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2001년 벌어진 국민은행 강도살인사건 피의자 2명이 검거된 가운데, 수사 과정에서 억울하게 붙잡혔던 남성 3명에게 경찰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2002년 8월, 당시 충남경찰청 수사본부로부터 용의자로 지목돼 조사를 받고 어려움을 겪게 한 당사자들에게 깊은 위로와 유감을 표한다고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또 관련 법률에 따라 적절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강도살인사건 범행 8개월 뒤 제보를 통해 3명을 체포해 자백까지 받아냈지만, 그중 1명이 허위자백을 주장해 구속영장이 기각됐으며, 자백을 받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 여부도 논란이 돼 왔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