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누명' 美 여성, 32년 만에 무죄로 풀려나 / YTN

'살인 누명' 美 여성, 32년 만에 무죄로 풀려나 / YTN

[YTN 기사원문] 1급 살인죄로 32년 동안 복역 중이던 미국 70대 여성이 누명을 벗고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방법원은 1급 살인죄 등으로 복역 중이던 74살 메리 버지니아 존스에 대한 유죄 평결이 무효라고 판시하고 즉각 석방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존스는 지난 1981년 남자 친구가 벌인 범죄에 연루돼 살인강도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