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양심] 참나(성령)는 다른 차원이다 _홍익학당.윤홍식

[3분 양심] 참나(성령)는 다른 차원이다 _홍익학당.윤홍식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180513 일요대담) 참나가 제가 안에 있다고 하니까, 그림을 그릴 때 안에 그리잖아요 그런데 이걸 같은 차원으로 생각하시고 안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 시공이 없는 차원, 즉 차원이 달라요 우리의 중심이기 때문에 여기다가 그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에고 입장에서는 안이라고 볼 수도 있고, 밖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왜? 내 안에 참나 있다고 말할 수 있어요 에고는 그렇게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밖이라고 느낄 수도 있어요 왜? 근본적으로는 다른 차원이거든요 에고 입장에서는 밖이라고 느낄 수 있어요 보세요 "내가 살아가는 것은, 울고 웃고 하는 것은, 다 참나에서 나온, 참나의 뿌리로부터 나온 힘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 "라고 하면, "하나님 덕에 우리가 울고 웃고 산다 " 그러면 안에 있다고 설명하는 방식도 좋은데요 "우리는 하나님의 바다에서 일어나는 작은 물거품일 뿐이다 "라고 이해하면, 이 에고는 참나의 바다에 있는 작은 알맹이일 뿐입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참나를 밖에 설정할 수 있다고요 그러니까 "안이네 " "밖이네 " 하는 것은 필요에 따라, 에고가 이해하기 좋게 돕는 것뿐이지 실제로는 다른 차원이라고 보셔야 해요 다른 차원에서 여러분, 여러분이 "몰라!" 하면 여러분의 고뇌가 다른 차원과 접속됨으로써 이 고뇌가 승화되는 것이고, 그래서 더 자명한 진리가 우리 내면에서 올라오더라도 다른 차원에서 오는 겁니다, 우리한테 영감으로 이것을 "밖에서 받았다 " "안에서 받았다 " 이것은 부질없는 논의인 거예요 "성령이 밖에 있지 않나요?" "안에 있지 않나요?" 다 부질없는 소리, 다른 차원에 계세요 다른 차원이기 때문에 온 우주 안에 성령이 꽉 차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겁니다 다른 차원이니까 성령이 근거하지 않은 티끌 하나도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 차원이니까 우리가 사는 이 4차원 시공간에 모든 존재는 성령에 근거해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눈에 성령은 안 보여요 왜? 다른 차원이니까, 고차원이니까 - 홍익학당 페이스북 - 홍익학당 후원안내 -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