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밭에 9개월 아기 버린 엄마…경찰 '살인' 혐의 적용해 구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인삼밭에 9개월 아기 버린 엄마…경찰 '살인' 혐의 적용해 구속 충남지방경찰청은 인삼밭에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버려 숨지게 한 엄마, 36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부검 결과 아이에게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A씨가 아이가 결국 사망할 것을 충분히 예견했을 것이라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7일 오전 7시쯤 홍성 한 인삼밭에 9개월 난 아들 B 군을 버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에서 "셋째가 태어나고 나서 돈이 많이 들어 경제적으로 어렵고, 남편도 생활비를 주지 않아 버렸다"고 진술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