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U-20 월드컵 4위로 마감 / YTN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이 4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20세 이하 대표팀은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경기장에서 열린 이스라엘과의 U-20 월드컵 3-4위전에서 3대 1로 졌습니다 전반 19분에 비냐민에게 선제골을 내준 대표팀은 전반 24분, 배준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승원이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김은중호는 후반 31분과 후반 40분에 잇따라 골을 내주며 3대 1로 패했습니다 이승원은 이번 대회 3골 4개의 도움으로 지난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이강인 선수의 2골 4도움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4일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