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사장 등 3명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 (20221104)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 사고와 관련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 등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노동당국에 입건됐습니다 대전고용노동청은 김 사장을 비롯해 아웃렛 방재·보안 시설 하청업체 대표 등 3명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노동당국의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그 결과에 따라 유통업계에선 처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될지 여부도 결정될 전망입니다 김 사장 등 3명이 입건됨에 따라 향후 노동당국은 이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소환조사 등 강제수사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중대재해처벌법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사고 #방재 #보안 #유통 #대전고용노동청 이데일리TV ✔주식·부동산 전문 재테크 채널 ▶이데일리TV 채널 구독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