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광주 엔진수리공 살인사건 CCTV 공개
2009년 3월19일 광주 북구 중흥동 한 교회 인근 모텔 CCTV에 찍힌 용의자와 김남선씨 오전 1시2분쯤 부터 1분 여 동안 화면 위쪽에 나타난 2명의 남자가 나타난다 앞을 가로막는 남자가 살해 용의자다 살인사건의 공소시효를 폐지한 이른바 ‘태완이법’이 2015년 8월부터 시행되면서 경찰청은 미제사건 전담팀을 정식 발족했습니다 전국 17개 경찰청에 소속된 미제사건팀에는 형사사건 경력이 많은 베테랑 경찰관들이 투입돼 전 국민을 경악과 분노에 빠트린 강력 미제사건 해결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제사건 수사를 주제로 한 드라마 〈시그널〉이 인기를 끌면서 오랜시간 해결되지 않고 있는 사건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미제사건의 국민적 관심을 확산시켜 해결의 단초를 찾아보고자 이들 사건을 다시 들여다 보기로 했습니다 포기하기 않으면‘미궁’은 없다고 믿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다리겠습니다 제보 광주경찰청 미제사건전담팀(062-609-2572) 〈강현석 기자 kaja@kyunghyang com〉 경향신문 홈페이지 경향신문 페이스북 경향신문 트위터 스포츠경향 홈페이지 스포츠경향 페이스북 스포츠경향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