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퇴사 열풍에 속터지는 직장상사들, 결국 꺼내든 대책이 조용한 해고 #shorts

조용한 퇴사 열풍에 속터지는 직장상사들, 결국 꺼내든 대책이 조용한 해고 #shorts

최근 조용한 퇴사가 유행인데요 조용한 퇴사는 미국에서 시작된 신조어인데 실제로 퇴사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 퇴사를 의미하죠 초과근무를 하지 않고 정시 퇴근을 하거나 두 개의 휴대폰을 사용해서 하나는 사생활용으로 하나는 회사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조용한 퇴사의 의미입니다 회사와 조직을 우선시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우선시하는 것이 조용한 퇴사인데요 문제는 직장상사 입장에서는 속이 터진다는 것입니다 조용한 퇴사는 결국 극단적 개인주의로 치닫게 되면서 회사나 조직 입장에서는 조용한 퇴사를 외치는 사람이 ‘부적응자’로 취급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니 ‘조용한 퇴사’에 반발로 ‘조용한 해고’가 나왔습니다 조용한 해고란 사실상 해고를 한 것은 아니지만 조직원으로 취급하지 않고 업무에서 배제를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예컨대 연봉 동결, 승진 누락, 성장 기회 박탈, 업무 피드백에서 제외 등을 말하는 것이지요 #shorts #조용한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