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고 김홍영 검사 부모와 생전 근무지 찾아…추모비 공개 / 연합뉴스 (Yonhapnews)
#추미애 #고김홍영검사 #서울남부지법 (서울=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상관의 상습 폭언·폭행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다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김홍영 검사의 부모와 함께 김 검사가 생전 근무한 서울남부지검을 찾았습니다 8일 오전 10시 45분께 남부지검 검찰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추 장관은 김 검사의 부모와 함께 청사 앞 화단에 놓인 추모비와 추모식수 앞을 찾았는데요 김 검사를 추모하는 뜻에서 심은 주목(朱木) 옆 추모비에는 '당신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졌습니다 김 검사의 부모는 슬픈 표정으로 말없이 아들의 추모비를 어루만졌습니다 이날 추 장관은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