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이서 200마리 거뜬하죠’ 기계가 사람 대신하는 놀라운 한국 축사 근황|정성과 사랑으로 소 키우는 부자|한국기행|#골라듄다큐

‘두 명이서 200마리 거뜬하죠’ 기계가 사람 대신하는 놀라운 한국 축사 근황|정성과 사랑으로 소 키우는 부자|한국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0년 12월 2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함께 사니 좋지 않소 1부 이만하면 행복해>의 일부입니다 전남 영광의 한적한 시골마을 이곳의 적막함을 깨는 건 우렁찬 소들의 울음소리 이곳에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축사를 운영하는 정수호 씨는 홀로 소 200여 마리를 매일같이 손수 돌보고 있다 송아지는 바로 옆에서 건강관리를 해줘야하기에 눈 떠서부터 잠들 때까지 축사를 떠나지 못하는 수호 씨 관심이 온통 소에 쏠려 있는 그에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새해를 앞두고 송아지가 태어날 기미가 보인다는데 아버지와 함께 힘을 합쳐 송아지 받을 준비를 하는 수호 씨 바람 잘 날 없는 한우 2세들의 소 키우기와 2020년 끝자락에 태어난 귀한 송아지까지 새해를 앞둔 소 부자가 말하는 행복과 소원을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함께 사니 좋지 않소 1부 이만하면 행복해 ✔ 방송 일자 : 2020 12 28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소 #송아지 #축사 #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