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뉴스] 당정청 "내년부터 모든 자영업자 산재보험 혜택"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사이드 뉴스] 당정청 "내년부터 모든 자영업자 산재보험 혜택" 外 오전에 나온 뉴스들 정리하는 사이드 뉴스입니다 ▶ 당정청 "내년부터 모든 자영업자 산재보험 혜택" 내년부터 모든 자영업자에게 산재보험 혜택을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현행법상 1인 자영업자는 음식점업 등 12개 업종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산재보험 가입이 가능한데, 당정청은 1인 자영업자도 업종과 상관없이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기상관측 담당자 1%만 기사 자격증 보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신창현 민주당 의원은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기상관측 기관에 전문성 있는 직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의원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으로 27개 기상관측 기관의 관측 담당 직원 425명 중 기상기사 자격증 보유자는 전체의 1%인 4명에 불과했고, 관련 학부 졸업자는 3%인 12명에 그쳤습니다 신 의원은 "기상관측 담당자들이 법이 정한 자격을 갖추도록 교육과 훈련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주사기·수액에 이물질…지난해만 215건 주사기나 수액에 머리카락, 벌레 등 이물질이 혼입되는 사례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주사기 및 수액세트에 이물질이 혼입된 건수는 508건에 달했습니다 혼입 건수는 꾸준히 늘어 2014년 50여건이던 것이 지난해에는 215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2년 서울 전역에 무료공공 와이파이 구축 서울에서는 3년 뒤 누구나 어디서든 공공 와이파이를 무료로 쓸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서울 전역에 4,237km 길이의 자가통신망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삼아 공공 와이파이를 현재 생활권 면적 31%에서 100%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시민 한 사람당 월 5만2,000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서울시는 예측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