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서 선상 반란이 무서운 이유는 무엇일까?

해양에서 선상 반란이 무서운 이유는 무엇일까?

1492년, 콜롬부스가 에메리카대륙에 도착한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그는 선상반란에 직면하였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전 근대시대에 대해를 장기간 항해한다는 일은 육지인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고, 위험한 일이다 군인이나 성직자들을 빼고 일반인들은 명예나 이상 때문에 선원이 되지 않는다 일확천금 돈을 위해서다 기상의 악화와 재난, 항로이탈, 예기치 않았던 전투와 원주민들과의 싸움, 기아와 갈증, 무료함, 부상, 성적인 욕구 등 선원들을 괴롭히는 요소들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리고 절대권력을 가진 선장 및 항해사 등의 폭력과 이로 인한 선원들 간의 반항 등은 선박의 안전과 항해의 성공을 위협하는 요소이다 그런데 대양항해는 왕과 국가 정책과 귀족 또는 신흥자본가들의 투기로 이루어진 만큼 실패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복잡한 상황속에서 선상반란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가 있다 때문에 선장은 국가를 대표하기도 하며, 때로는 성직자의 역할도 수용하며, 필요할 경우에는 사살권도 갖고 있다 우리는 대양항해의 경험을 해본지 오래돼서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ㅁ만, 인생이 길고 긴 항해라면 이러한 상황을 알아보고,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 것도 필요하다 윤명철 " 해모스" "장보고의 나라" "윤박사의 뗏목탐험" 등 참고